[RPCS3] 디스가이아 D2

반십년전에 플3 처분후 발매 되었던 게임이라 즐겨보지 못했던게 좀 아쉬웠는데 RPCS3로 상당히 쾌적하게 즐길수 있다 해서 한번 돌려보았다..

완벽하게 구동되는건 아니지만 낮은 사양에서도 즐길만하게 구동되니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플레이해봐도 좋을듯 하다.

 

1.40패치는 북미/유럽 버전은 따로 패치가 존재해 버전업을 한후에도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시아 버전은 1.40버전업을 하게되면 최적화 패치가 먹히질 않아 굉장히 불안정하게 구동 되니 참고하자. (트로피 에러 로그에 고통받는 아시아판 ...)  

참고로 DLC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트로피 에러로그는 안뜬다

시스템에 따라 약간씩 다르긴 하겠지만

2월자 버전은 불칸시 미미한 티어링 현상이 보이나 플레이시 잔오류는 드물고

3월 이후 버전은 불칸시 티어링현상은 안보이며 깔끔하나 D2에 한해선 배경음이 사라지는 오류가 상당히 잦다.

어린이해적단 드래곤해적단이 타고다니는 쌍쌍배와 적 베이스 패널이 다수 등장시 생기던 프레임드랍이 3월 이후버전에선 상당히 개선되었다.

배경음이 날아가버리는 오류만 잡히면 좋을듯하니 기다려보자....

라이브러리 세팅은 엄한것 체크하면 부팅이 불가능해지니 저대로 체크하거나 그냥 오토로 세팅하자.

개인적으로 불칸시 커서위치가 미끌어지는 느낌이 싫어 OpenGL을 쓰는것이니 , 불칸을 원하면 위 세팅에서 랜더러만 불칸으로 바꾸면 된다

[사제시스템]

캐릭터 창에서 바로 설정가능

기본적으론 이전 시리즈 처럼 스승의 범용 스킬을 제자가 습득가능 , 전작들과 달리 딱히 스승이 옆에 있지 않아도 스킬을 배울수있다.

(스승이 전투에 아예 참전을 안하더라도 , 스승 스킬중 배울수 있는건 노란색으로 표시되고 언제든 습득가능)

제자는 스승에게 약간의 스텟을 제공해준다. (정말 미미하니 기대하지 말자)

스승은 자기의 특기무기의 무기적성을 제자에게 제공한다.

이게 중요한데 . 지팡이가 만능인 D2에서 프론과 마로네가 주요 스승을 차지하는 이유

스승의 특기무기에 해당하는 무기적성을 1등급 올려준다.

예를 들자면 플륨의 지팡이 적성은 C급인데 전생을 통해 B를 만들고, 스승을 프론으로 두면 A등급이 된다.

[알아두면 좋은 구작과 다른점]

특수스킬도 반격을 당함.

(적강화 높은 템계 후반층에서 해적한테 반격 잘못맞고 황천가는경우가 가끔 있다.)

훔치기는 딱히 도적이 아니어도 9999레벨인 캐릭터라면 배후에서 99%확률로 훔칠수 있음.

캐릭터계가 사라짐 (이동/점프/던지기/크리티컬은 의회로 이동)

레어리티 숫자가 없어지고  레어 레전드 등급은 동일 등급 중복착용시 세임보너스를 얻을수 있다.

(구작은 아이템등급+레어리티 숫자까지 동일할시 세임보너스 , D2는 그냥 레어x4 / 레전드x4 장착하면 세임보너스)

조폭사도 사라짐. (이노센트의 중요성이 그리 크지 않아서 별로 체감이 안됨)

슬프게도 육구스틱으로 아이템 복사가 불가능하게 바뀜...

    70층대 보너스 스테이지 이후 확률로 등장하는 도둑 상인에게 방어구 사도를 구입후..

    사도 조우시 바로 처리하지말고 80-90층대까지 끌고간후 이노센트 루트로 바꿔서 루트보너스로 증식하는 방법.

    스테이지 클리어를 해야 할땐 사도를 제외한 나머지 애들을 다없애면 클리어되니 참고하자.

    70층 이전에 만난 상인에게 구입한 사도는 마리수도 적으니 굳이 끌고 내려가지말고 복종시켯다가 합체시키자. (20층대는 딸랑 3마리 판다...)

    78층에서 등장한 도둑에게 구입한 방어구 사도 30마뤼...

    소지하고 있던 짜투리 방어구 사도와 합체후... 치트실에서 이노센트 루트로 바꿔준후 90F 진입...

    93층에서 사도발견...

    처리후 수치 .. 예상 복종 사도수는 80층대는 미복종사도수 * 3.5 , 90층대는 미복종사도수 * 3.8 로 계산하면 된다. (93층이라 미미하게 1이 더 붙은 ...)

    이방법은 딱히 따로 신경을 쓰지않아도 템계를 돌다보면 자연스레 모이인다는점이 장점이다 .. 300층까지 도는동안 500짜리 한두개는 모을수있다.

    어차피 아이템계는 계속 돌아야하고 방어구 사도도 처음에는 부족한듯? 싶지만 결국은 쌓여만간다 ...

    이노센트 광장에서 대화를 하면 6배 증가하는것을 노리고 , 80대 방어구사도를 5개정도 준비한후, 템에 모두 넣고 도는 방법도 있는데

    이방법은 딱히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이노센트 갯수에 따라 등장확률이 가감되는지 체감상 꽉꽉 채워서 돌면 정말 안나온다 ....

  

캐릭터의 능력치 : 나찰시 HP/SP 4000억 그외 스텟은 1빠진 10억이 최대 수치 (999,999,999)

아이템의 능력치 : 나찰시 HP/SP 9,999,999,999 그외 스텟은 9,999,999

일반스텟 MAX

소질보너스 1만%를 채운 250회 이상 전생한 캐릭터에 수라보너스를 모두채우고 방어구사도와 껌딱지마빌을 달아주었을경우

아이템에서 가져오는 총스텟이 각스텟당 480만 이상 된다면 MAX를 채울수있다. (즉 ATK이라면 무기+방어구3종의 ATK합이 480만 이상이면 MAX가 된다)

SP는 하나도 올리지 않았더니 SP의 양이...

HP/SP까지 MAX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전생때부터 적성 올MAX를 위해 295회 전생을 해야하고. HP/SP사도를 채워 많이 돌린 KB높은 아이템이 다수 필요하다.)

만만한 템노가다는 아니며 ... 아이템에서 가져오는 HP/SP 수치 총량이 30억 가량 되어야 달성 가능하다.

(껌딱지 없이 달성하려면 90억에 가까운 수치가 필요.)

참고로...

스텟증가 마빌에 따라 장비에서 적용될수있는 최대 수치가 약간 다르다..

(껌딱지를 장착했다면. 몬스터형 캐릭터의 경우 무기에서 단일 200만이상의 스텟은 증가량이 적용되지 않는다

200만 무기를 차고 8억이 나왔으니 300만짜린 왕창오르겠지 했다간 허탈할수있다... ㅜ_ ㅜ)

전생 안한 수라보너스만 MAX인 라즈베릴이 사용하는 인트240만짜리 전설의 문장 ... 착용시 인트 9억6천만대

인트 300만대 전설의 문장으로 바꿔도 인트의 증가량은 1도 없다...

장비류 부위별로 적용해오는 총량이 정해져있는듯 싶다. 이때문에 껌딱지를 달아준 경우엔 무기류는 고육성의 필요성이 낮다.

구작들과 다르게 템 하나로 아이템계를 무한히 돌수있다.

디가2 처럼 뭐하나 빠졋다고 이템은 망한템 ... 이런경우는 없다.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돌수있다.

이노센트 중요성이 낮아져서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이노센트 루트를 선택할 일이 거의 없다.

보너스 스테이지

클리어 턴수가 정해져있다. (메뉴 팝업 버튼을 눌러보면 몇턴 제한인지 표시된다)

보너스 맵은 100층 단위로 최대 3회 등장한다.

대부분 25층에서 첫보너스 , 이후 50층대 70층대 에서 진입할 확률이 높다. (24층까지 보너스 맵이 등장하지 않았다면 25층에선 확정으로 뜬다)

레벨 스피어는 3종류로 녹색 5 노랑색 10 적색 15 씩 템 레벨을 추가해준다.

클리어 하지 않고 레벨스피어나 이노센트를 집어들고 스테이지 스킵을 하더라도 , 들고 있는것은 제대로 획득된다.

이노센트는 공격으로 복종시킬수 있고 , 복종시 진입한 아이템에 빈칸이 있어야만 복종상태로 습득된다.

(빈칸이 없는상태에서 공격으로 복종시키면 증발한다.)

복종시키지 않고 캐릭터로 집어 들고서 클리어나 스킵을 하면 빈칸이 없을 경우 이노센트 창고로 습득된다.

비밀방 이벤트

아이템대왕과 가위바위보 달인 외엔 중요성이 떨어진다. 저둘을 몇번 만나고 이겻는지에 따라 성장 차이가 상당하다.

출장 치트실은 해적을 부르자...

기술 습득방과 이노센트 광장 이벤트가 조우률이 낮은편.

도둑 이노센트 상인은 보너스맵 이후에 등장할 확률을 가지는듯... 싶다.

아이템루트로 이노센트를 이용한 아이템 성장은 기본 베이스값을 성장시키는것이라 HP/SP를 제외한 나머지 스텟은 의미가 없는 편이다.

(아이템의 베이스값은 10층단위의 장군들을 킬하거나 해적단을 죽일시에 성장하는데 , 일반 스텟의 경우 최대 30000 까지 오른다.

힘이나 인트를 템에 넣고 아이템계를 돌면 저 베이스값이 성장하는것인데 ,

막상 3만은 해적을 잘 처리하면서 진행했다면 이노센트를 넣지 않더라도 600층 내외로 달성할수 있다.

제대로 해적을 처리하면서 키운 아이템이라면 이노센트를 넣어서 키운것과 넣지않고 키운것이 결국엔 스텟이 동일해진다.

단 HP/SP는 다른데 이 둘은 MB 3천만으로 굉장히 높다.

이러한 이유로 사도로 성장 보너스를 받는것은 HP/SP외엔 거의 무의미하다.)

킬보너스는 아이템계를 나올시 오른쪽하단에 15% + XX% 로 표시되는데 .

앞의 15%는 스테이지 클리어 여부와 관계없이 적을 죽인수가 천마리이상이면 15%를 얻을수 있다.

실제 킬보너스인 뒷부분의 %를 올리기위해선 , 아이템계의 층을 클리어시 처치한 몬스터 레벨에 따라 증가하는데. 체감 성장량이 굉장히 낮다.

대략 LOC20으로 1000층을 올클리어 했을시 150% 가량 되며.

햬적이 등장한 스테이지만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플레이시엔 1000층에서 120% 가량 된다.

개인적으론 .. D2초반에 가장 헤멧던 부분인데 , ... 욕심부릴 필요가 없더라..

치트실 에서 해적등장을 최대로 해두고 , 해적이 등장한 스테이지만 클리어하고 나머지 스테이지는 스킵하는 방식이 가장 적절한듯 싶다.

해적등장 최고일시 대략 100층당 30-35번정도 출몰 하는데... 클리어하는 층수가 3/1인것에 비해 %률이 좋다.

MAX아이템이 목적이 아니라면 , 플레이시 피로도가 이쪽이 확연히 낮기때문에 이쪽을 추천...

참고로 프리니봄(폭발체질)은 앞부분 KB를 채우는 용도로 쓸만하다. (60층까지 던져주면 딱 15%가 된다)

하지만 폭발로는 그외의 처치해서 올리는 모든 보너스(아이템장군, 해적단, 뒷 KB)는 적용받지 못한다.

질척질척 해적단 : 저층 부터 고층까지 꾸준하게 나오는 해적 ...  해적선 세숫대야 획득가능.

고양이냄비 해적단 : 마빌리티로 뎀감 50%가 붙는다 (인간형/남성/여성 셋중 하나) 처리시 세숫대야 획득가능.

폐지줍기 해적단 : 저층에서만 등장 ..

모래알 해적단 : 머릿수만큼은 1등인 해적... (처리시 갈레온선 획득가능)

건맨 햇 해적단 : 후반층에선 총마신족/거너 스텟이 미묘하게 살짝 높아진다. (처리시 범선획득 가능)

타워 해적단 : 10인조 타워로 등장 ... 일일이 한번씩 공격 해야하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 개인적으론 패스하는 해적 (처리시 방석 획득)

큰절 해적단 : 10층까지 가는 방석타고 90층까지도 잘만 오는 사무라이... (처리시 방석 획득가능)

유명인사 해적단 : 가고일 계열이라 방어스텟이 높은편..

의외의 복병이 위쪽 3인중 제일끝의 묘랑족... 은근슬쩍 천억정도 데미지를 뽑아주신다... 주의하자. (처리시 보물선 획득가능.)

미네랄 워터 해적단 : 저층부터 고층까지 꾸준하게 등장하는 물병 패거리.

얘들 특징으로 방어스텟 만큼은 저층 고층가리지 않고 빵빵하게 채워서 나온다 (처리하면 페트병 획득가능)

어린이 해적단 : 할짝캔디 공급원 .. (처리하면 쌍쌍배 획득가능)

드래곤 해적단 :  60층 전후로 자주 등장 . 은근 똥파워 똥체력 ..

80층 이상에선 체력이 150억에 가까워진다.   얘들 데미지도 좋으니 맞지말자 방어스텟 6억 이하라면 몇천억씩 얻어맞고 비명횡사 한다...

기면전대 해적단 : 쥘부채 보급처... 제일 선두의 복면히어로는 이동력 비례 회피율 증가 마빌리티 고정. (처리하면 우주전함 획득가능)

극악 해적단 : 똥체력 똥파워 ... ver2

80층 이상에서 등장하면 체력 150억 가량...  (처리하면 탱크 획득가능)

맹렬 해적단 : 오른쪽 날개쪽의 중기사 둘이 나름 튼튼. 제일 선두의 묘랑족은 살려두면 살인적인 데미지를 선물해주니 주의.

프리니 해적단 : 쓸때없이 잘 안보이는 녀석들... 95-99층 사이에서만 등장한다.

정중앙의 회색 프리니는 20강 에서 HP가 250억쯤 된다.  (처리하면 구 프리니가 X 획득)

초마왕 바알은 나찰모드를 켜야만 스테이지가 표시된다.

바알에겐 스킬별로 한번씩만 데미지를 줄수있다.

 

이하 첫 바알 기준

- 서포트 캐릭터

남천사 4명 : 천사의 개가 (초근성) 힐 5레벨

남격투가 4명 : 강제카운터 (초근성)

남천사 3명 : 천사의 개가 (살바토레 마빌)

서폿들은 피통이 적을수록 편하기때문에 1레벨로 그냥 투입하자.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편한 편의성 서폿 : 여프리스트 2명 : 어드밴스 힐 (초근성) - 대상체력의 25%많큼 추가힐 (2/5 페이즈를 제외하면 힐러로 사용가능)

첫 바알 이라면 없어도 되는 딜증가 서폿 : 마오 마빌리티를 달아준 전사 다수... (얘들은 20강 바알 잡을때 쓰자)

- 딜러캐릭

전생 250회와 수라 보너스를 모두 획득한 캐릭터 한명.

마빌리티는 껌딱지동맹 (전생+마빌리티로 맨몸시 HP 2천억 그외스텟은 6억)

스킬은 주력 딜링용 스킬은 4-50가량 (55레벨 S급 초마왕 십자베기로 800억 이상 딜링 가능하니 참고)

그외에 원거리 스킬은 무난하게 30가량 마춰주자

사용할 스킬계열 무기숙련 255

첫바알시 1-2페이즈에서 정면딜을 해야할 경우가 잦으니 페이즈당 3-4개 정도 사용한다 생각하고 준비 하자.

- 아이템

할짝캔디 (체력회복용) , 정어리  , 그외 쓰던 방어구와 40랭크 레어를 훕치기위해 100층 돌았던 39랭크 무기들.

상태이상 사도는 종류별로 100씩 모은후 넣어주자. (2페이즈에 모든상태이상을 걸기때문에 필수)

부서진 핸드폰 한개.

굳이 첫바알을 잡기위해 고레벨 아이템을 준비할 필요는 없으니 ... 아이템계 노가다는 초시공을 얻고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순서]

바알전 시작전에 살바토레 마빌을 보유한 천사병 두명가량이 공격력 100% 옵션을 가질때까지 리셋한다 ...

1페이즈 바알은 거점에서 나오는 캐릭에게 칼빵 자동시전이기때문에 초근성 붙여준 캐릭터들이 필요.

시작하게되면 정어리를 들린 딜러캐릭을 거점 바로 앞칸에 세운후

초근성달린 격투가 4명으로 둘러싼후 치고박고를 반복해 연속공격 보너스를 475%까지 올리자.

(참고로 이 연속공격 보너스 쌓는 시간이, 바알공략 시간의 반이상 차지한다...)

연속공격 보너스를 채운후 초근성달린 남천사 4명을 딜러 주변에 붙여준후 1페이즈 딜링에 들어가면 된다.

살바토레 서포트를 사용하지 못하는 관계로 대략 4-5개정도의 원거리 스킬이면 1페이즈를 넘겨줄수있다

(거점 바로앞칸에서 원거리 스킬로 딜링을 하고.. 가장 앞의 서포트 캐릭을 베이스 패널 뒤로 빼서 턴을 종료하면 ,

바알이 베이스 근처에서만 알짱거려 조금더 편하게 딜할수있다.)

2페이즈부턴 베이스출격시 자동시전되던 칼빵이 없어지니 , 살바토레 마빌을 보유한 천사병으로 뎀뻥을 늘려 딜을 하면된다.

다만 턴종료시 모든(!!)상태이상을 필드에 존재하는 캐릭터 전원에게 걸기때문에 , 던지기 요원을 사용하기 힘드니 원거리 스킬로 처리하자.

(100레벨 러브큐피트로 , 활숙련 255 스킬숙련30 E등급 물리스킬이 380억정도 딜링 가능.)

3페이즈는 회피확률 50% 이지만... 핸드폰이 커버해준다.

4페이즈에선 턴종료시 작은바알이 나오는데 딱히 위협적이진 않지만, 서폿이 베이스로 못들어가는경우, 얘들 덕에 의문사 할수있으니 신경을 써주자.

던지기요원을 쓴경우 5페이즈엔 추가타가 발생하니 , 4페이즈 마무리는 던지기 요원들이 베이스로 재진입 가능한 상황에서 하도록하자.

5페이즈는 턴종료시 6억스텟 캐릭터라면 250억가량의 피해를 주는 추가공격을 한다.

주의점은 마지막 페이즈에선 아군 베이스를 부숴버리니 첫턴에 딜해주고 마무리전에 다음 페이즈에 사용할 캐릭터들을 미리 꺼내두어야 하는데..

다들 1레벨의 연약한 서폿들이다보니 살바토레 마빌을 보유한 천사병은 초근성을 보유한 캐릭이 들고서 다음턴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6페이즈 .. 마지막페이즈 턴당 20%씩 체력회복

SS급 검스킬 두방이면 정리가능.

바알을 토벌하면 초시공엔진과 바알뿔(검)을 얻을수있다.
첫공략 이후 초시공엔진을 착용하면 이동해도 연속공격 보너스가 리셋되지 않기때문에 , 바알 재공략시 훨씬 수월하게 잡을수있다.

나온지 반십년된 게임에 무슨 구구절절한 말이 필요할까 싶다만 ...

[과도한 수라보너스]

개인적으론 D2 가장큰 문제점...

큰노력 없이도 1억의 스텟을 가져가다보니. 레벨업-아이템육성-전생으로 추가육성이라는 기존 육성 순서부터가 역순으로 바뀌어 버린다.

결국 수라보너스 + 보너스를 극대화 하는 전생노가다를 선행하도록 게임구조가 만들어져 있다보니... 정말 쉽게 질린다.

[너무 재미없는 250회 전생 노가다 .. ]

소질스텟 255로 올MAX를 찍으려면 300회에 가깝게 전생해야하고 (정확히는 295회) , 나찰적성 10000%가 (250회) 되면

전생전에 비해 모든스텟이 두배가 되는효율을 보인다. 

템업글보다 시간대비 효율이 좋지만 , 전생을 250번을 넘게 해야하니 너무 재미가 없고 지겹다...

수라보너스는 바로바로 진입해서 클리어 하는것이라 65회정도 반복을 하더라도 지겹진 않은데 반해 ... 전생은 중간텀이 길어 정말 지겹다. (매크로가 피료하...)

[들이는 노력에 비해 아쉬운 템계노가다]

아이템의 각스텟의 최대값은 1빠진 천만 , HP/SP는 1빠진 100억인데 ... 이 모든걸 올맥스하려면 킬보너스를 1000% 채워야 한다

일반적으로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킬보너스 1000%는 그냥 다른세상 이야기이다.  (대략 5400층 이상 올클리어 필요....)

LOC20 100층당 최속시간을 시간반으로 잡아도 80시간 넘게 아이템 하나에 투자해야 한다는 소리인데 ... 과연 그럴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HP/SP를 제외한 스텟은 만땅을 달성하는것이 엄청나게 어려운편도 아닌지라....

[존재 의미를 상실해버린 지오블럭]

지오블럭 그게 뭔가요? 연무산 경치나 올려주고 5-3에서 스킬 숙련도 노가다용으로나 쓰는거 아닌감요 ?

[존재 의미가 희미해져버린 대다수의 이노센트]

수라보너스만 1억씩 스텟을 주는 게임에 2만짜리 이노센트가 눈에 들어올리도 없는데... 심지어 적성보너스마저 받지못하고 그냥 합연산....

결국 일반적인 스텟 이노센트는 있으나 마나수준 . 좋게보면 신경쓰이는게 하나 줄은거긴 하지만 안그래도 할거없는데 왜 이리 죽여논건가 싶다.

[의문의 호감도 시스템]

마음의 사도를 사용하기위해 역으로 호감0을 만드는 경우를 제하면 딱히 올리고 내릴 이유가 없다.

합체기 성능이라도 좋게 만들어 두던지 .... (호감높으면 연속공격 발동은 잘되지만 ..평타 때리는 경우가 과연 몇번이나 될런지)

개인적으로 개그도 좋고 라하르3인방이 주연으로 나온것도 좋지만

있던것도 없애고 갈아엎다 만듯한 노가다 구성은 시리즈 최악인듯싶다.

무기 밸런스는 원점회귀를 해도 너무했다 .. 디가 1이 비천무쌍검으로 도검이 최고 존엄이었다면 , D2는 그냥 지팡이 하나로 바알제외한 모든걸 다해먹을수있다.

위력으로 보면 고유기들이 스타계열보다 훨씬 좋긴한데.. 그놈의 KB와 해적단 올킬 보너스때문에 원거리 9셀 광역기를 안쓰곤 못배긴다.

플레이 했던 디스가이아 시리즈중 D2가 가장 빨리 손을뗀거 같다... 

그래도 200시간 정도는 꽤 즐겁게 플레이 한듯.